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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07 16: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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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상북도장애인 합동결혼식이 경상북도내 장애인 부부 10쌍이 참여한 가운데 장하숙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장의 주례로 7일 안동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장애인 합동결혼식은 지역 내 미혼 장애인들의 결혼을 촉진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적응을 유도하고, 결혼을 통해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인들의 편견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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