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행사기간에 맞춰 mbc의 인기 성인가요 순위 프로그램인 mbc가요베스트 공연이 1일 저녁 7시부터 탈춤축제장 앞 낙동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2만여명의 시민들과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가요베스트
탈춤축제와 함께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에게 수준높은 공연문화를 선사하기 위해 낙동강 둔치에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트롯트계의 황제인 설운도를 비롯해 김범룡·박진광, 김수희, 한혜진, 김혜연, 최석준, 강진, 이상번, 류기진, 이혜리, 하동진, 진시몬, 민지, 서지오, 김재희, 김정연, 솔라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축제의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열린 안동공연은 오는 10월26일과 11월2일 오후 1시10분부터 2시 10분까지 두차례에 걸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