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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28 21: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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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제 가운데 가장 많은 체험부스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 올해도 약 50여동의 부스에서 전통혼례체험, 한지체험, 장승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천연염색, 탈캐릭터 칼라믹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참여형 축제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은 역시 탈만들기 코너이다.매년 탈만들이 코너가 인기를 얻자 올해는 탈만들기 체험부스만 5곳에서 운영되고 있고 소재도 나무와 종이, 도자기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체험부스가 5곳으로 늘어났지만 여전히 자리를 잡기 어려울 정도로 탈만들기 체험부스는 최고의 인기코너로 자리잡고 있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모양대로 예쁜 탈을 만들어 쓸 수 있어 어린이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즐겁게 참여하며 입가에 웃음이 번지고 탈에 대한 설명을 하는 부모는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모두가 즐겁고 누구나 동참해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만족 축제, 연일 관광객이 북적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50여동의 체험부스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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