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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세월을 한곳에... "조우묵 작품전" - 꽃이 좋아, 더불어 살아 온 십여 년.. 그 세월은 제게 있어, 맨얼굴 맨살 그…
  • 기사등록 2008-09-26 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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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꽃이 좋아, 더불어 살아 온 십여 년, 그 세월은 제게 있어, 맨얼굴 맨살 그대로, 꽃처럼 살아온 세월입니다.
 
안동시 와룡면 맥설자생식물원(원장 조우묵)이 "10년 세월을 한곳에 모아" 조우묵 작품전이 25일 오후 3시 안동댐 물 문화관 전시실에서 "인고의 10년, 남자의 손으로 피워낸 소박한 생명꽃"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날 작품전에는 10여년의 세월의 정성을 간직해 온 조우묵 원장의 200여점의 아름다운 야생화가 전시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와룡면 태리에 위치한 맥설 자생식물원은 20만본 이상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물원 내에는 1,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체험학습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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