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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덕원글러브” 환경미화원에게 - 중소기업체가 불황에 허덕이는 현 세태에 힘든 작업여건 속에서 일하는...
  • 기사등록 2008-09-25 0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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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광동에 소재하는 “덕원글러브”는 지난 9월 24일 김천시청 환경관리과에서 자사 생산제품인 코팅장갑 5,000컬레, 싯가 2백만원 상당을 김천시 환경미화원 대표(반장 이상승)에게 전달하였다.
 
원자재 값 폭등, 유가상승 등으로 중소기업체가 불황에 허덕이는 현 세태에 힘든 작업여건 속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에게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여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었다.

“덕원글러브”는 폴리우레탄코팅장갑 등 특수장갑을 제작하는 중소기업체로 2008년 8월에 성주군 선남면에서 김천시로 이전해 온 업체이다.

김진철 “덕원글러브” 대표는 “김천시를 위해서 애 써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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