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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가족 "氣 살려" 신명나는 "직장" 만든다 - 9.17(수) 오후 4시, 코미디언 이용식 초청 “웃으면 오래 산다” 특강...
  • 기사등록 2008-09-16 2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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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공직가족의 기를 살려 신명나는 도정. 열심히 일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9월17일 도청강당에서 코미디언 이용식씨를 초청 "공직자 기 살리기 행사“를 실시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9월17일 오후 4시부터 도청 강당에서 도청가족 300명을 초청하여 국민 코미디언 “뽀식이” 이용식씨의 “웃으면 오래 산다”는 주제로 특강을 가진다.

이번 특강행사는 도청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에 걸쳐 “새 경북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어 연장 선상에서 공직가족에게도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행사에 앞서 가정이 곧 직장이며, 가정이 화목해야 직장이 건강하다면서 결국 가정에 “웃음과 기”가 살아야 공직자들의 “기”가 살아 일도 즐겁게 추진된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도청직원들이 밤낮없이 투자전선으로 민원현장으로 뛰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졌는데,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은 곳에서 음으로 양으로 도와준 공직자 가족 여러분의 내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여성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대지만 여전히 집안에서 벗어 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만들어 공직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기분 좋은 직장, 밝은 도청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공직가족들은 남편 직장에 오는 것을 늘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참석해 보니 명절에 쌓인 스트레스도 확 풀고 직장에서 고생하는 남편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좋은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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