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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11 23: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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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이 지난 2005년 평가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우수시설로 선정돼 2회 연속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올 한 해 동안 장애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 등 총498개소 사회복지시설을 평가해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시설장 최순호)을 장애인 복지시설 평가 우수 A등급을 받았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평가는 3년마다 실시하며 인권보호 및 서비스의 질, 시설 및 환경, 지역사회와의 관계 등 5개 영역에 대해 시설운영의 투명성, 효율성, 전문성을 심사한다.

한편, 포항시에는 장애인생활시설 4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개소, 주단기보호시설 6개소, 공동생활가정 5개소가 있으며, 보건복지가족부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공모에도 참여해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장애인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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