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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08 1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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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조 합천군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일 오후 합천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 하였으며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과 시장내 물가 점검도 병행 했다.
 
이날 물가 점검에서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제수용품 등 성수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농․축․수산물 등 가격 인상우려 물품에 대해 가격안정대책을 수립 하여 검소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 및 물가점검은 다양한 유통구조와 소비형태의 변화 최근 고유가 등으로 내수 침체 등에 따른 재래시장 이용객의 감소로 인해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있어 침체된 재래시장 상권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

특히, 합천군에서는 지난 9월 2일 부터 재래시장 상품권 10만매를 발행하여 사용에 들어 갔으며, 상품권에는 군비 5%로 전국최고를 지원하여 재래시장 활성화가 되도록 조치하였으며, 군수가 직접 상점가에 상품권으로 물품도 구입하고 상품권의 이용 홍보 및 위조 상품권 식별요령 등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군민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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