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최대의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인 알마티시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사회를 지원하여 민족간 동질성을 회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알마티시를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에 인천시 위상을 홍보하여 실질적인 교류 협력관계의 초석을 확보하기 위한 인천광역시 대표단(총 6명)이 지난 9. 1(월)부터 9. 4(목)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Almaty)를 방문하였다.
알마티시는 인구 113만으로 카자흐스탄 내 최대 도시로 카자흐스탄 국가 정책적으로 “중앙아시아 금융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는 도시이며 카자흐스탄 내에 거주하고 있는 10만 고려인 사회의 교류 중심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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