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소장 김선진)는 9월 5일(금) 13:30~14:30까지 약 1시간 동안 소내 교회당에서 「에버그린밴드」를 초청하여 수용자들의 정서순화 및 함양을 위하여 2008년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에버그린밴드 황병근 단장 등 29명의「신나는 예술여행」공연과 수용자 약 220명의 관람아래 수용자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진행되었다.
에버그린밴드는「발랄한 관현악 연주」란 타이틀로 가요, 클래식, 국악, 재즈, 퓨전음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는데 수용자들의 수용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수용자의 정서순화 및 수용생활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