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이광영)는 11일 오후3시45경 안동시 태화동 소재에 위치한 00PC방에서 사이버도박을 개장하고 이를 손님들에게 접속하도록한 이모씨(36 PC방 경영)와 이모씨(28)를 적발 조사중이다.
또, 이모씨 남매는 위 장소에서 컴퓨터 27를 설치하고 손님들에게 도박 싸이트에 접속 하도록 하는 등 이를 영리의 목적으로 운영 한 것이다.
경찰은 바다이야기와 같은 경품게임장이 줄어든 점을 이용해 이모씨 남매들 외 다른 PC방들도 이와같은 도박행위가 이루어지는지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