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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12 1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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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경북도의회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8월 11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천지역 도의원을 비롯, 동남권 도의원들과 시민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경북도의회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중에 열린 이날 간담회는 영천·포항·경주지역 도의원들과 시민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청유치 과정의 문제점에 따른 의견수렴과 제보자 면담을 했다.
 
이날, 경북도의회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영천도청 이전 예정지인 화산면 일대를 현장 방문 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경북도청이전 후보지 평가결과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경북도와 도청이전 추진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경북도청이전 조례에 규정한 감점 적용 실태 등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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