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민과 함께 서울을 e세상에 담는다 - 서울 소식을 한눈에 보는 뉴스페이지 ‘서울in뉴스’, 파란 닷컴(www.paran.com)…
  • 기사등록 2007-04-11 16:29:28
기사수정
“시시각각 변하는 서울특별시의 소식, 네티즌과 서울시가 생생하게 전합니다”서울시는 10일(화) 시민과 함께 만들어내는 뉴스페이지 ‘서울in뉴스’를 파란닷컴(www.paran.com)내에 오픈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40여개 사업소와 산하기관, 13개 출연기관에서 날마다 보도 자료와 신소식이 평균 50여 건 이상 쏟아지는 것을 착안해 방대한 정보를 시민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서울in뉴스’를 기획했다.

여기에는 그 날의 대표적인 소식을 담는 ‘커버스토리’를 비롯해 한주 동안 스크랩과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선정해 소개하는 ‘화제의 뉴스’, 서울시 기관의 새 소식으로 구성한 ‘블로그 Hot소식’ 등으로 문화행사, 시정소식, 이벤트, 공모전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친숙하게 전할 계획이다.

또한 네티즌으로 구성된 시민기자단을 운영해 신문에 보도되지 않은 일상 속 이야기를 자유롭게 담는 참여형 코너도 마련했다. ‘서울in블로그 기자단’이 그것.
 

서울시는 시민기자로 가입된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내용이나 소재가 좋은 것을 별도로 선정해 서울시의 홍보매체인 ‘하이서울뉴스’, ‘서울사랑’에 게재하고 소정의 원고료도 지불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면, 파란 블로그에 개설되어 있는 ‘서울 in 공식 블로그(http://blog.paran.com/seoulinblog)’를 방문해 신청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에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에도 ‘하이서울’을 오픈했다. ‘오늘의 포커스’, ‘주간 베스트 기사’, ‘서울문화관광’, ‘창의서울’ 등 다소 다가가기 어려운 시정을 재미있는 영상과 글로 담았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인터넷을 비롯한 신 미디어와 관련해 민간제휴를 활성화해 시책 등 주요 소식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0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