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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07 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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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08년도 토양분야 측정분석 능력평가인 숙련도 평가에서 “매우만족” 평가를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평가 결과 토양분야 전항목(카드뮴, 아연, BTEX 등 3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매우 만족”의 평가를 받았으며, 기관 평가도 “적합” 판정을 받아 측정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측정분석 숙련도 평가는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지방유역환경청, 환경관리공단 등 공공기관과 토양관련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분석기관의 분석능력 평가 및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측정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한다.

평가방법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분야별, 항목별로 미지의 시료를 배부하고, 각 측정분석 기관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항목평가와 기관평가를 내고 있다.

항목별 평가는 항목별 점수에 따라 “미흡”, “보통”, “만족”, “매우만족” 순으로 4등급으로 판정하며, 기관평가는 평가값을 100점으로 환산하여 70점 이상이면 “적합”, 70점 미만이면 “부적합”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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