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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6-12 07: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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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고객의 일상과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를 웹진 형태로 제공하는『e-서울통계』10호에서 2007 서울서베이를 분석해『15∼24세 서울 청소년』통계를 작성하고, 이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들 청소년인구는 10년 동안('97→'07년) 509천명이 줄었고, 서울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5%(10년 전 18.2%)로 감소하였다. 2007년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청소년 중 '향후 10년 후에도 서울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은 74.3%로 조사되었으며, 이들이 서울시민이어서 갖는 자부심은 71.0점(100점 만점), 주관적으로 느끼는 행복 정도는 6.95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2007 서울서베이는 서울시 2만 표본가구 내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체(약 48천명)를 대상으로 2007. 10. 1∼31(한달)간 조사하였으며, 표본오차(허용오차의 한계)는 가구원 ± 0.44%p(95% 신뢰수준)임, 15∼24세 6,965명(남 3,301명, 여 3,664명)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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