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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03 17: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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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달성군 하빈면은 지난 28일 발생한 돌풍의 영향으로 관내 기곡리, 대평리, 무등리 일대의 비닐하우스 227동이 골조파손 및 비닐 파손의 피해를 입었다.
 

이날 최대풍속은 21.5m/sec로 비닐파손이 214동(42,800), 강풍의 영향으로 인한 골조 파손이 13동(2,600평) 등으로 4월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는 참외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이에 달성군(군수 이종진)에서는 논공 7대대, 예비군 병력, 공무원, 농협 임직원,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농업경영인회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파손 파이프 제거 14농가, 비닐 씌우기 74동, 파이프 설치 2농가 등의 피해복구 지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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