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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5-19 09: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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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서해안 및 남해안 해양관광조성지 벤치마킹에 나선다.

“선진지 벤치마킹”은 군수, 부군수, 실과장, 지역언론인, 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2개팀을 구성하여, 오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의 첫 번째 일정과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의 1박2일 일정으로 각각 다녀오게 된다.

이번 벤치마킹 대상지는 전남 여수 『오션리조트지구』 해양관광단지와 경남 함양 『리조트개발지구』 등 이미 조성 중인 6개 지역으로서,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단체장 면담과 개발추진 방법 및 민자유치 방안 등의 설명을 듣고, 사업지구 현장답사 및 비교분석을 통한 개발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2008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견학은『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및 차별화를 위하여 행사 전반에 대하여 벤치마킹하게 된다.

한편, 울진군관계자는 “한발 앞서 나가고 있는 서‧남해안권 대규모 종합해양관광레저시설의 개발추진방식 및 추진과정상 문제해결 등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울진군 미래전략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나아가 추진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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