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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마포갈비, 5월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식사 대접' - 관내 어르신 32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돼지갈비를 무료로 제공
  • 기사등록 2024-05-21 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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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상마포갈비 사랑의(愛) 식사 대접


안동시 용상동에 소재한 용상마포갈비(대표 권오섭)가 5월 20일(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 32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돼지갈비를 무료로 제공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한 권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했으며 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써왔다.


권오섭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식당을 찾아주시는 지역민 덕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받은 만큼 나누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날씨가 무더운데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기력을 찾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용상마포갈비 사랑의(愛) 식사 대접


식사를 대접받은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받으니 행복하다”라며 연신 고마워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관내 어르신을 위해 오늘 행사를 개최해 주신 권오섭 대표님과 식사 대접을 위해 봉사해주신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 새마을 지도자, 통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복지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용상마포갈비 사랑의(愛) 식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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