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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9 08: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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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상동 『국가대표 빵선생』 연이은 기부


안동시 용상동 문화관광단지에 소재한 국가대표 빵선생(대표 박병일)이 4월 18일(목)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올해 3월에 이어 건강한 빵 2박스를 다시 기탁했다. 기부된 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로 바로 전달됐다.


지역사회의 대표 베이커리 카페 ‘국가대표 빵선생’은 개업한 이후로 여러 단체에 지속적으로 빵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빵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박병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기부문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맛있고 건강한 빵을 주기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동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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