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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9 1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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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중구청 전경


 

  서울 중구가 2024 상반기 중구 편편(便偏)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소상공인에 맞춤형 컨설팅을 해준다소상공인이 시대에 흐름에 맞춘 사업 감각과 수완을 갖춰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컨설팅은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온라인마케팅 진단 두 종류가 있다맞춤형 경영컨설팅은 전문가가 일대일 맞춤형으로 마케팅고객관리손익관리매장운영메뉴개발매장연출위생환경개선 등을 지도해 준다온라인마케팅 진단에선 소셜네트워크배달플랫폼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지 판단해준다구는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11온라인마케팅 진단 13곳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중구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이면서 상시근로자 수가 5명 미만업종별 평균 매출액이 소기업 규모 기준에 부합하면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컨설팅은 2회에 걸쳐 이루어진다컨설팅을 완료한 업체는 심의를 거쳐 컨설팅 결과와 연계한 항목에 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간판진열장인테리어 등 환경개선이나 홍보용품 제작온라인 홍보용 콘텐츠 제작 등에 지원금을 쓸 수 있다.

 

구는 지난 3월 27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편편(便偏)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서울신용보증재단이 컨설팅을 지원하며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운영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등을 맡는다.

 

신청은 4월 8()부터 4월 26()까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궁금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02-2174-4409) 또는 중구 도심산업과(02-3396-55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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