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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8 19: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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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 착한가게 12호 『제비원 주유소』 현판 전달


안동시 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윤)가 27일, 12번째 착한가게로 『제비원 주유소』 대표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란 뜻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문화 사업이다. 


강성윤 제비원 주유소 대표는 옥동자율방범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소외된 계층을 위해 따뜻한 라면 나눔도 하고 있다. 


강성윤 대표는“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고, 이종윤 옥동장은 “지속적으로 숨어 있는 지역자원을 개발해 살기 좋은 옥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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