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녕군,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2024년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방안
  • 기사등록 2024-02-28 20:47:31
기사수정


▲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가 지난 27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前 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와 1분기 주제 동영상 시청, 의견수렴 및 발표, 2024년 협의회 주요 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박해정 협의회장은 “현장 소통 강화를 통한 민주평통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남북관계가 자유⋅평화⋅번영의 길로 나아가고, 2024년이 변화와 결실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전 자문위원과 함께 달려가자”고 말했다.


  특히, 주제 토론의 발표자로 나선 이순봉 감사와 유영숙 여성부회장, 조철진 국민소통분과위원장 등 3명의 자문위원은 남북관계와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이에 대한 활발한 토론도 이어졌다.


  성낙인 군수는 “탈북자들이 자유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건의·자문하기 위해 분기마다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640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