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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익 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 22대 총선 대구 동구갑 출마선언 - 11월 11일 오전 11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 - '국민들로부터 불신과 지탄과 외면을 당하고 있는 상극국회 청산할 것'
  • 기사등록 2023-11-12 13: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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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가 동대구역 광장에서 22대 총선 대구 동구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무특보(전 대구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1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22대 총선 대구 동구갑 출마를 공식발표했다.


이날 손 대표는 “지금까지 대구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4번을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낙하산 공천, 돌려막기식 공천, 풍차돌리기식 공천을 막지 못했기 때문에 피눈물을 흘렸다”며 “빼앗긴 공천을 되찾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출마는 5번째 도전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법치주의를 지향하면서 윤석열 정부 성공과 대한민국 성공을 위해 헌신·봉사·충성을 다하고자 또 다시 이 자리에 섰다”고 주장했다.


▲ 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가 동대구역 광장에서 22대 총선 대구 동구갑 출마 선언후 기념촬영


손종익 상임대표는 “당선이 되면 윤석열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목표 그리고 국정과제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을 하겠다. 노동·교육·연금 3대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들로부터 불신과 지탄과 외면을 당하고 있는 상극국회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의 패러다임인 상생정치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고 함께하는 상생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성공과 대한민국 성공을 위해 4류 정치를 1류 정치로 만들겠다”며 “그 무엇보다도 장애인과 서민 그리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국힘 책임당원협의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손종익 대표는 공약으로 ▲노동·교육·연금 3대개혁 ▲9.19군사합의 파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비롯한 약 187까지 특권 폐지 ▲대구시 5대 미래·주요산업 지원 ▲대구 광주간 달빛고속철도 건설 ▲TK신공항 개항 적극 지원 ▲K2후적지의 두바이식 스마트시티 개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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