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전쟁 NO,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세계평화대회` 임원진 기념촬영

민간공공외교단체 세계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전쟁 NO,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세계평화대회'가 지난 25일 오전 11시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 전기우 세계평화위원회 집행위원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전기우 집행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창준 전 미연방 하원의원,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 강요셉 세계평화위원회 의장, 김성걸 상임고문, 김주복 운영위원장, 유엔이에스씨(UNESC)대한민국 본부 이명재, 조태석 중앙위원을 비롯한 해외 13개국 의장들과 30여명의 임원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6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왼쪽 두번째 강요셉 세계평화위원회 의장, 김창준 전 미연방 하원의원,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 김성걸 상임고문, 전기우 집행위원장

민간공공외교단체 세계평화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전쟁과 테러,화재,홍수,지진 등으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 돕기와 전쟁 반대 및 방지와 평화를 위하고 더 나아가 빈곤 퇴치와 UN의 기본 정신으로 이재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민간공공외교단체 세계평화위원회 집행부 임원

또한 국제 협력 활동 등을 통하여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며, 인류의 공통 관심사(평화,번영,발전)에 힘을 쏟아 지금 이 시간에도 전쟁과 지진, 홍수 피해로 인하여 가족을 잃고 세계 여러 난민수용소에서 고통속에 손을 내밀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난민들과 이재민들을 위해 세계평화위원회는 뜻을 함께 해나가기로 결의했다.

▲ 세계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전쟁 NO,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세계평화대회` 임원진 기념촬영

유엔이에스씨(UNESC)대한민국 본부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기우 집행위원장은 "아름다운 나눔 문화의 정착과 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소년, 소녀가장, 청소년, 장애우, 독거노인, 노숙자, 고아원 등 차상위 계층 및 빈곤퇴치를 위한 복지사업을 펼쳐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문화교류 등 우호 증진을 도모함으로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유엔이에스씨(UNESC)대한민국 본부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기우 집행위원장이 김성걸 상임고문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있다.

▲ 전쟁 NO,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세계평화대회에 참가한 각 국가별 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