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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5 15: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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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군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긴급사태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각종 재난·재해·사고 예방 철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소통 대책 강구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대책 추진 ▲주민생활 불편 해소 및 생활 편의 제고 방안 수립 ▲비상진료 및 방역 활동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로 구성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및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성수품 물가관리 등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한 추석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일을 지정해 깨끗한 시가지를 조성하고, 가스공급 및 상수도 등 각종 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제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긴 추석 연휴 동안 군민들께서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가족 및 친지, 이웃 등 소중한 분들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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