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기동 새마을부녀회가 9월 추석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을 앞두고 10일 주요 도로변에 잡초를 제거하고 아름다운 가을꽃을 심었다.
여름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일찍 시들어버린 여름꽃을 대신해 가을 정취가 가득한 매리골드, 백일홍, 맨드라미, 페츄니아로 교체했다.
안경애 부녀회장은 “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동을 만들기 위해 부녀회원 모두가 꽃 가꾸기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클린 안동 조성을 위해 골목안 청소는 물론 쓰레기 분리수거 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진희 안기동장은 “안기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계절별로 꽃심기와 마을 골목안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 등으로 주민들의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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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59136표준방송FMTV 보도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