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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년 환경 캠페인 ‘환경감수성 더,하기’개최 - 이달 15일, 용산청년지음에서 용산구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 - 환경 포럼, 환경 독립영화 관람, 공유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 청년 환경 인식 개선과 실생활 실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
  • 기사등록 2023-07-11 1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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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환경 감수성 더하기 포스터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 15일 용산청년지음에서 청년 환경 캠페인 ‘환경감수성 더,하기’ 행사를 개최한다.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19~39세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4일까지로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의 환경 인식을 개선시키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용산구 청년정책네크워크에서 제안한 의견이 실제 반영된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 환경포럼<작은 것부터> ▲환경 독립영화 관람&GV<곰마워> ▲친환경 독서토론<지구를 위한다면..>이 있다.


이외에도 체험할 수 있는 ▲공유마켓 ▲비건 쿠킹 클래스 ▲천연염색 클래스 ▲2023 에코마실 프로젝트 상시 전시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홈페이지, 용산청년지음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구는 지난 상반기 청년 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숲 정화 프로그램과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운영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어느 세대보다 환경에 진심인 청년 세대가 직접 제안한 사업이 실현되어 매우 뜻깊다”며, “청년들이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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