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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살아온 백세인생 이학박사 이충훈 - (전)경남 동읍노인일자리 창출문제도 확고한 신념 - 장애우봉사 등 주변 분들로부터 극찬 받아
  • 기사등록 2023-06-21 11:52:24
  • 수정 2023-06-25 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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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박상복 기자} 


▲ 이충훈 이학박사 사진




이충훈 이학박사는 노인의 질적 삶에 대해 노력해온 (전)경남대학교 교수로 40여 년을 재직하였고, 사범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오랫동안 교육계에 근무 하였던 이충훈 이학박사는 지금은 사회봉사, 장애인봉사, 활동과 노인문제에 대한 방향을 연구 하고 있다.


또한 (사)힐링한방보건의료재단의 노인일자리창출위원장으로 위촉되어 경남 동읍노인대학장으로 역임하면서 노인의 건강을 위해 동읍 노인대학 내에 기초 체력센터 설립 및 학생 개인의 살아온 일생을 담은 삶의 자서전 제작을 하여 노인대학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동읍노인대학에서 학장으로 재직하면서 노인일자리 창출 문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봉사 활동을 펼쳐 오면서 학문이외의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운 점을 열매를 맺게 한 초석이 되었다.


노인의 새로운 질적 변화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이충훈 이학박사는 황조근정훈장, 월남교류훈장을 비롯한 다양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충훈 이학박사는 “삶의 중요한 요소는 능력이나 학벌이 아닌 바른 인성이다“라고 말한다,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사)힐링한방보건의료재단 이사장, 미국웨스털켈리포니아 의과대학교수 김명일 제자는 이충훈 스승님은 하나 하나에 도움과 협조를 훈육으로 알고 초등학생의 심정으로 배우며 익히는 가운데 주변 제자들을 더 성장하게 만들었다.” 라고 말했다.


이충훈 이학박사의 풍부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기반으로 건강한 삶, 아름다운 삶을 꾸미기 위해 소통하면서 지역 사회의 주체로 참여하고 큰 역할을 기대해 본다.


▲ 이학박사 이충훈 재직시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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