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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5월 28일 봄 축제 기간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한시적 주차 허용 -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5/28까지 신정제일시장, 신곡시장 주변 한시적 주차 … - 축제기간 중 신정제일시장(신월로294~298), 신곡시장(신월로156~180) 두 구간 주…
  • 기사등록 2023-05-16 08: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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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동행축제 기간 중 한시적으로 주차 허용되는 신정제일시장 구간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3년 봄빛 동행축제’를 맞아 전통시장 활력 제고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5월 28일까지 신정제일시장(중앙로34길 30)과 신곡시장(남부순환로79길 37) 주변에 대한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

  

‘봄빛 동행축제’는 내수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지역 상권과 연계해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동행축제 기간 관내 한시적 주차 허용 구역은 신정제일시장(신월로294 ∼ 신월로298, 약 60m), 신곡시장(신월로156 ~ 신월로180, 약 260m) 총 두 구간으로, 해당 시장은 일 평균 1,500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곳인 만큼 소비 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축제기간 중 주차허용 시간인 오전 9시 ~ 오후 6시에 해당 전통시장 이용객에 한해 2시간 이내 주차 단속을 유예할 방침이다. 단, 이번 주차 단속 유예는 관내 모든 전통시장에서 24시간 내내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구는 양천경찰서와 협력해 별도 단속반을 운영하고, 허용 구역 외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을 여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봄빛 동행축제 기간 전통시장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니,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행축제 기간 중 한시적으로 주차 허용되는 신곡종합시장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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