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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원도심서 클린시티 추진상황 현장 점검 - 권기창 시장, 안동구시장 토요 풍물시장 추진사항 현장 점검 - 원도심 일원에서 시가지 주변 클린하우스 돌아보며 현장 간부회의
  • 기사등록 2023-04-21 16: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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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원도심서 클린시티 추진상황 현장 점검



안동시가 21일 원도심 일원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안동 조성을 위한 클린시티(clean city)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클린시티 조성 세부 추진사항을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 안동시 원도심서 클린시티 추진상황 현장 점검


이날 현장회의에는 권기창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청을 출발해 웅부공원, 문화의거리, 구.제비원상가 등 시가지 곳곳을 돌아보며 미비점을 살폈다.


특히, ▲시가지 클린하우스 정비상태 ▲공중화장실 청소현황 ▲노상 적치물 관리 실태 ▲불법 현수막(광고물) 정비현황 ▲일부 인도 정비현황 ▲구시장 토요 풍물시장 준비사항 점검 등 현장 상황을 살피고 보완 사항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 안동시 원도심서 클린시티 추진상황 현장 점검


권기창 안동시장은 “천만 관광도시를 이루기 위해 위생·청결 등 기본적 도시 환경 조성이 먼저”라며 “작년도와 대비해 시가지 전반이 더 깨끗해졌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속에 더 살기 좋은 안동,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유네스코 대표 관광도시, 글로벌 컨벤션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두고 손님 맞이에 앞서 클린시티 조성을 중점 추진해왔다.


▲ 안동시 원도심서 클린시티 추진상황 현장 점검


특히, 올 2월 「쾌적한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안동 조성」을 위해 “클린시티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 공무원을 추진단원으로 구성해 총력 추진하고 있다.


▲ 안동시 원도심서 클린시티 추진상황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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