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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7 08: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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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재성)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해 예방적 복지 실현 및 복지 체감도를 높인다.

  

주민 중심의 접근성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적급여와 민간자원 및 맞춤형 건강상담을 연계한다. 또한, 마을 복지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리 동네 말벗 봉사단 등과 같은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동절기 위기가구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의 대상자뿐만 아니라 빈곤취약계층과 같은 위기가구, 생애전환기의 노인가구, 돌봄이 필요한 고위험 1인 가구,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에서 발굴하는 가구들이 추가되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예방적 복지 실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돌봄 밑반찬 지원 서비스와 겨울 이불빨래 세탁 서비스, 행복보금자리지원, 보듬이의 날 등을 진행하여 동절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성 송하동장은“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단체들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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