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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 '다섯 번 째 안동하회탈 판화전' 개최 - 특별전 '탈춤 추는 인형전' 및 '다섯 번 째 안동하회탈 판화전'
  • 기사등록 2022-09-30 20: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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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산대놀이인형


하회세계탈박물관이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기간(9월 29일~ 10월 3일) 동안 탈춤축제장에서 「탈춤추는 인형전」을 개최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한국의 탈춤이 등재를 앞두고 있어, 선정되기를 기원하며 개최한 전시이다. 한국의 탈춤은 13개의 국가무형문화재와 5개의 시도무형문화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탈춤에 등장하는 전통 탈과 탈춤 소품 및 복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이다. 한국의 탈 12종 35점의 탈춤 추는 인형을 관람할 수 있다.  


▲ 민경아 작품


한편,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는 2018년도부터 매해 개최중인 「다섯 번 째 안동하회탈 판화전」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참여작가는 김상구, 민경아, 이언정, 정승원, 홍승혜로 5인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 및 하회탈을 저마다의 느낌으로 해석한 판화에 하회탈 특유의 해학과 익살스러움을 더 한 작품들이다. 장소는 하회세계탈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 김상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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