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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8 09: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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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동 12개 관변·기타 단체장 및 회원들이 한가위를 맞아 동네 대청소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중구동 원도심에 있는 고려시대 태사묘부터 신세동벽화마을과 조선시대의 임청각을 지나 월영교까지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를 걸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보환경을 조성하고자 동네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불법 현수막 제거와 잡초 제거도 병행해 한가위 손님맞이 꽃단장에 만전을 기했다.


통우회장은 “원도심에 있는 역사문화 공간이자 생활공간인 우리 중구동이 새삼 아름답게 느껴졌다”며 “한가위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중구동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중구동 관계자는 “중구동의 리더들이 ‘클린 중구동’ 만들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귀성객과 관광객이 중구동의 아름다운 거리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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