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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3-05 12: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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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에서는 4일 오후 2시 군청상황실에서 이종진 군수를 비롯한 농업인단체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농림사업 농정심의회를 가졌다.

이번 농림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1월말까지 지역농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WTO, FTA협상 등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사업 등 23개 사업에 국비 280억원을 신청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사업의 적정성, 대상자 우선순위 등을 투명성 있고 공정하게 심의하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심의하였다.

한편, 농정심의회 위원장인 이종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과 농촌을 위해 금년도에 국비 119억원을 포함한 총 2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기반 시설확충 사업을 추진할 것"을 밝히면서 "앞으로 농업분야에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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