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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당장 시급하다” -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3월 30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간담회 가져 - 복지포인트 지원비 인상안, 사회복지사 장기근속 휴가제도 원 포인트 개선
  • 기사등록 2022-03-31 18:23:57
  • 수정 2022-05-31 14: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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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3월 30일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 박정민 회장과 집행부를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고통받는 사람의 인권과 권익을 지키고, 불의와 부정을 거부하고,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익을 중시하는 막중한 일을 수행하시는 사회복지사님들의 날을 맞아 감사와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권 예비후보는 정책간담회에서 ▲복지포인트 지원비 인상,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심리지원센터, ▲안동시 사회복지사 장기근속 휴가제도, ▲사회복지 종사자 자녀돌봄휴가제, 종사자 유급병가제도 및 종합건강검진 협력병원 마련, 등 사회복지 관련 정책의제를 수렴하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공무원 수준으로 향상하고 복지포인트 지원비 인상은 임기 시 실천을 약속했다.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안동지역에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고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1,20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이 당장 시급하다.”면서 “사회복지사가 지급받는 복지포인트를 공무원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맞춤 복지환경을 원 포인트로 개편해 근무여건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법이 공표된 날인 2011년 3월 30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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