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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 지원’ 5분 자유발언 - 영주시의회, ‘장애물 없는 배리어 프리 관광 환경 조성’에 대해 - 농업인구 고령화 등 청년 인구유출로 농업인력 감소 어려움 직면
  • 기사등록 2022-02-16 22: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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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기 의원(국민의 힘, 상망동, 하망동, 영주1⦁2동)

영주시의회 김병기 의원(국민의 힘, 상망동, 하망동, 영주1⦁2동)이 2월 16일 열린 제26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시의 스마트 농업 기반조성을 위한 지원’과 ‘장애물 없는 배리어 프리 관광 환경 조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날 김병기 의원은 “현재 우리지역 농업인구의 고령화와 환경변화에 따른 청년 인구유출로 농업인력이 감소하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변화하고 있는 농업환경에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 부족한 젊은 인력을 육성하고, 미래지향적인 농업기술을 개발하여 지역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영주시가 청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 대한 교육역량을 갖추고, 청년 농업인을 육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며 농업의 미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스마트 농업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미래 농업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판매될 수 있도록 스마트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 제26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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