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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산하 외기노련,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 지난 대선에서 노동자들의 생존권 사수 위해 문재인 후보 지지 - '노동자들의 현실은 더욱 열악해졌고 생존의 위협은 더욱 커졌다' -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윤석열 후보 지지
  • 기사등록 2022-02-10 1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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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산하 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이 10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성명을 발표했다고 국민의힘 선대본부 노동정책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대수 의원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박대수 의원, 최응식 외기노련 위원장, 김민호 주한미군 왜관지부장, 김영태 주한미군 대구지부장, 김형일 주한미군 평택지부장, 이강현 주한미군 동두천 지부장, 이연주 주한미군 송탄지부장, 이영찬 주한미군 부산지부장, 최의정 주한미군 AAFES 지부장, 팽우민 주한미군 진해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위원장 및 지부장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지난 대선에서 노동자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문재인 당시 후보를 지지했지만 노동자들의 현실은 더욱 열악해졌고 생존의 위협은 더욱 커졌다” 며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강력하게 선언한다”고 밝혔다.

 

박대수 의원은 한국노총 산하 연맹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적극 환영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 지연으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는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이 더이상 정치적 볼모가 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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