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국민의힘)이 설 명절 민심청취를 통해 정권교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열망을 재확인했다.
김정재 의원은 설 명절연휴를 앞두고 청하면과 기계면 5일장을 찾은데 이어 죽도시장, 영일대북부시장, 장량성도시장,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종합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명절대목 밑 체감경기를 살폈다.
또한 KTX 포항역에서 택시운수종사자들과 만나 지역민의 민심을 확인하는 한편,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 영일만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명절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김 의원은 명절연휴기간 500여 명의 지역주민들과 전화로 명절 인사를 드리며, 대선과 지선을 앞둔 지역 민심을 직접 청취했다.
주민들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그리고 급격히 치솟는 물가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또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정권교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열망을 확인했다.
김정재 의원은 “경제·안보·민생 등 각종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서 정권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열망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의 열망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정권교체에 온 힘을 쏟아 대한민국을 살리고 지역발전을 이루어 미래세대의 희망을 밝히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45035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