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정재 국회의원, 설 명절 맞아 민생탐방 나서 - 전통시장 상인, 시민들과 직접 만나 시민의 진솔한 목소리 청취 - 경북도당 설 장보기 캠페인 등 소방·경찰·해경 등 명절 근무자 격려 -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코로나 정국으로 힘든 지역 민심 청취
  • 기사등록 2022-01-27 16:56:49
  • 수정 2022-01-28 20:44:40
기사수정


▲ 김정재 의원,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코로나 정국으로 힘든 지역 민심 청취에 힘 쏟을 것”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국민의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민생탐방에 나섰다.


김정재 의원은 명절 대목을 앞둔 지난 21일 청하 5일장, 기계 5일장을 찾아 명절대목 밑 체감경기를 살핀데 이어 28일부터 본격적인 설맞이 지역민생탐방을 시작한다.


김 의원은 28일 오전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종합시장(창포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과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계획이다.


오후에는 죽도시장에서 경북도당 당직자, 포항북당협 당직자 등 100여명과 함께 장보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어 북부시장, 장량성도시장을 들러 추석 대목장 체감경기와 서민물가를 살피고 추석 지역 민심을 살핀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9일에는 연휴기간동안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돌입한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 영일만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명절근무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어 KTX역에서 명절 연휴기간 귀성객의 발이 되어줄 택시운수종사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한다.


특히 김 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40여 일 남겨둔 명절연휴동안 각계각층의 시민 500여명과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며, 다양한 민심 청취에 힘을 쏟겠다는 각오다.


김정재 의원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침체된 민생경기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면서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소통을 통해 알아내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김정재 의원,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코로나 정국으로 힘든 지역 민심 청취에 힘 쏟을 것”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449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