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남면(면장 박정소) 직원 학습동아리 ‘행복나눔봉사대’가 12월 9일 관내(평온1리)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하여 생활고를 살피고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대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온기를 전달하고, 겨울나기 선물을 전달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화남면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대’는 분기 1회 봉사활동을 추진해 2021년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1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각종 맞춤형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이번 활동으로 끝으로 2021년 화남면 행복나눔 봉사대학습동아리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하게 되었다. 3년째 지속되온 행복나눔봉사대 덕분에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었고, 지친 이웃에게 몸과 마음에 위로를 해줄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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