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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선정 - 흥림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문화단지의 새로운 모델 제시 - 총사업비 8.4억원 투입, 총 1㎞ 구간의 무장애나눔길 설치 등
  • 기사등록 2021-11-05 23: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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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흥림산자연휴양림 일원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녹색 자금 공모사업(무장애나눔길)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보행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즐기거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 데크 및 황토길 등을 조성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이다.


영양군은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하여 흥림산자연휴양림 내에 테크로드 등 총 1㎞ 구간의 무장애나눔길을 설치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하며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레포츠시설 등과 함께 체험, 학습 및 치유를 집약하여 흥림산자연휴양림을 산림복합문화단지의 새로운 모델 제시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춰 체류형 산림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사회 가치 실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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