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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 쿨(Cool)한 기부천사 - 목5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 의료진에 시원한 얼음과 생수 담긴 아이스박스 제공
  • 기사등록 2021-07-16 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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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 전달된 아이스박스 사진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목5동 주민센터(동장 박순금)는 통장협의회(회장 박혜숙)와 주민자치회(회장 고용석) 주관으로 파리공원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무더운 폭염 속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얼음과 생수를 담은 아이스박스를 제공했다.


박혜숙 통장협의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방호복을 입은 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석 주민자치회장도 “비록 작은 성의지만 의료진 여러분의 더위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 확산추세가 하루빨리 진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공원 내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는 학원가 인근에 추가로 설치되어 학원종사자와 학원생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박순금 목5동장은 “시원한 선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지쳐있을 의료진을 응원해주신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선별진료소 운영기간에 하루 두 번씩 아이스박스에 얼음이 부족

하지 않도록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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