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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6 08: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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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기동 자유총연맹단(회장 권수복)과 새마을 부녀회(회장 안경애)는 지난 12, 13일 양 일간 안기동 제비원로 일원에서 도로변 환경정비 및 인도 풀베기 사업을 실시했다.


제비원로 도로변은 최근 풀이 자라나 미관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민 통행에도 불편을 야기시켜 정비가 필요하여, 주요 도로를 포함하여 우수기 위험을 유발하는 대상지를 중심으로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작업은 안기동 자유총연맹단과 새마을 부녀회 총 25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안기교차로 삼거리에서 제비원 솔씨공원까지 도로 양방향으로 인원을 분산하여 풀베기, 불법광고물 제거, 묵은 쓰레기와 담배꽁초 수거 작업 등을 집중 실시했다.


권향숙 안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도로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자유총연맹과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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