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은평구청 전경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6월 16일(수)부터 7월 30일(금)까지 33일간[온라인 조사 6. 14. ~ 7. 9. 26일간] 관내 사업체 16,647개소(20. 12. 30. 기준)를 대상으로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 5년 주기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조사로써 우리나라 산업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조사는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의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공표된 자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자료로 제공되며,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과 대학 및 연구소의 연구활동 등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국가 주요 경제정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6월~7월에 진행될 총조사에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조사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