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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6 13:04:45
  • 수정 2021-04-26 2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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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구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팔종)는 4월 26일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임청각을 기점으로 구)안동역사, 문화의 거리 등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 폐기물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승강장과 공중화장실 및 시설물에 대해서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중구동 통장협의회 김팔종 회장은 “이번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코로나로 움츠려 있는 주민들의 마음이 활짝 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진 중구동장은 “깨끗한 중구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 및 상가에서도 쓰레기 및 폐기물 배출방법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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