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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0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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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최종국)은 4월19일 월요일 안동시 옥동-송현동을 연결하는 신도로에서 교통안전캠페인 ‘안전속도 5030’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4월17일부터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도심부 일반도로는 50km/h, 주택가·이면도로·스쿨존은 30km/h로 속도가 제한되었다.


아직까지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혼란을 겪고 있는 안동시민에게 한 번 더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조금 더 조심하자는 취지로 거리캠페인을 시행하였으며, 특히나 옥동-송현동을 연결하는 도로는 지난 13일 첫 개통 되어 아직은 통행량이 다소 적어 운전자들이 속도를 낼 수 있는 여지가 있기에 ‘안전속도 5030’ 거리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인지시키고자 실시하였다.
 


한편 최종국 안동시지회장은 “교통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거리캠페인을 자주 시행함으로써 운전자들에게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정확하게 알려주어 교통사고 없는 안동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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