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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3 1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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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일) 오전 대구시에 소재한 봉사단체“사단법인 소중한 인연(이사장 남태혁)”회원 15명은 일직면 거주 소외계층 13가구에 연탄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의 정을 나누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7가구에 300장씩 전달될 연탄 2,100장(150만 원 상당)과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다.


“사단법인 소중한 인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한 순수 비영리 봉사단체(회원140명)로서 대구시와 경북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매년 급식봉사지원, 공연봉사, 연탄지원, 생필품지원, 사랑의 떡국나누기, 김장나눔 등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봉사와 코로나19 극복 100가구 문안도시락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일직면이 고향인 남태혁 이사장의 애향심이 바탕이 되고 회원들의 기금과 일직중학교 동문들의 후원에 힘입어 수년전부터 계획된 행사로서 일직면에 소재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하여 나눔 실천을 몸소 실천해왔다. 


이규채 일직면장은“추운 날씨 속에 주말을 맞아 직접 우리면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주민을 격려하고 물품을 지원하여 주신데 대하여 소중한 인연 회원분들께 무한히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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