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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내년도 본예산 1조 2,550억 원 편성 - 글로벌 경제둔화, 경제여건 불확실성 확대에도 1조원 예산 안정적 유지
  • 기사등록 2020-11-19 11:00:49
  • 수정 2020-11-19 1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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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12,550 원으로 편성해 이달 20 시의회로 제출한다. 올해 본예산보다 0.4%(50 ) 증가했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11,135 원으로 올해보다 0.2%(27 ) , 올해와 같이 본예산 일반회계 1 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특별회계는 1,415 원으로 1.7%(23 ) 증가하였다. 상수도 하수도 기업 특별회계가 990 원으로 20 원이 불었고, 수질개선사업 13 타특별회계도 425 원으로 올해보다 3 원이 늘었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세외수입이 55 정도 늘었고, 국‧도비보조금은 83 가량이 늘었다. 순세계잉여금도 43 원이 증가한 반면, 지방교부세는 154 가량이 줄었다.

  

주요 분야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3,226 (28.9%) 농림해양수산 1,647 (14.8%) 문화 관광 1,499 (13.4%) 국토  지역개발 705 (6.4%) 환경 625 (5.6%) 교통 물류 555 (4.9%)  산업․중소기업 506 (4.6%) 등으로 내년도 예산에서 기초연금과 보육료 지원 사회복지분야가 가장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정된 재원으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계속사업 · 마무리사업 위주로 편성하고, 신규 사업은 지역경제회복, 안동 대도약을 위한 사업 위주로 투자우선순위에 따라 편성하였다.”며 “향후 예산에 편성된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2021년도 예산안에 편성된 주요사업 --

 

안동형일자리사업 61억 원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12억 원

사회적기업등 일자리창출사업 15억 원

노인일자리 110억 원

관광거점도시사업 130억 원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 86억 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64억 원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감리비) 32억 원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리모델링비 26억 원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 조성사업 43억 원

안동문화관광단지 생태순환로 조성사업 11억 원

안동 임청각 보수 및 복원사업 46억 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7억 원

경북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 40억 원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 기반시스템 구축사업 79억 원

친환경셀룰로오스소재센터구축 55억 원

섬유빅데이터 기반 AI플랫폼 구축 55억 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건립 46억 원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설치비 보조 30억 원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11억 원

전입대학생 기숙사비 등 지원금 6억 원

돌축하금 3억 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 35억 원

예방접종약품 구입 및 접종비 지원 24억 원

 

상시 선별진료소 구축 3억 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94억 원

안기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40억 원

낙동공원조성 토지매입비 10억 원

송현 제2근린공원 토지매입비 9억 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9억 원

낙동강 경관초화단지 조성 4억 원

기초연금 1,020억 원

노인일자리및사회활동지원 110억 원

안동종합스포츠타운 조성 60억 원

안동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48억 원

안동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30억 원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10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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