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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궁면 민간사회안전망(공동위원장 최상열,윤민수,엄경흠)이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경로당 19개소에 사랑의 떡국을 전달한 용궁면 민간사회안전망은 29일에는 250명의 후원자들이 기탁한 성금 380만원으로 어려운 이웃 20명에게 성금 10만원을, 36명에게는 5만원권 농협상품권을 각각 전달하였다.
30일에는 후원회원 250명을 용궁면사무소에 초청하여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발적 성금기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