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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3 11: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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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안동학가산 온천이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휴장을 마치고 오는 10월 14일 재개장한다.
 

학가산 온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2일부터 휴장에 들어갔다. 휴장기간동안 주기적으로 내·외부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왔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도록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등 학가산온천 재개장에 만전을 기해왔다.
 

안동시는 학가산온천 재개장에 따라 시설소독 및 방역관리를 하고 출입자 전원에 대해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출입자(입욕자) 명단 작성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조치한다. 또, 명단작성거부 또는 열이 나는 이용객 등은 입장을 제한할 방침이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온천 운영을 위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마스크 착용 및 이용자 간의 2m(최소1m)이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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